입당 신고합니다.~^^ GMT master
어제 부산 센텀시티에 가서 구매한 gmt master. 입니다.
고시생 신분 탈출및 결혼 예물겸 해서 장모님의 사랑+와이프의 사랑으로 공부할때 가지고 싶었던 녀석을 드디어 얻었습니다.~^^
서브 마리너는 1년의 웨이팅+가격이상가능성으로 포기 했습니다만,둘중 하나를 고려하던중이라 냉큼 집어왔습니다.
직원말로는"파우치도 꼭주는것이 아니다" 특히 책자 3개는 안드리는건데 하면서 주시더라구요.제가 달라고 하지도 않았습니다만.;;
제일 두꺼운건 100page 정도 되는듯한데 시계 기술에 대한 설명책자 같았습니다.게다가 달력까지 덤으로.~
여하튼 집에 와서 보여주니 가족들 반응.
나:로렉스 중에서도 인기모델이고,배우들도 가끔씩 차고 나오는 유명한 모델이야.
어머니:이게 그비싼 로렉스냐? 그런데 얼마전에 차던게 훨씬 고급스럽고 이뿌던데 그래도 네가 좋다니 됐다.
와이프:나도나도.ㅋㅋ
동생:형 드디어 로렉스 차는구나..근데 나도 형이 차던게 더이뿐데? 어디에 차더라도 고급스럽고 어울려..나중에 그거는 나한테 선물로~ㅋㅋ
가족들이 말하던 시계는 얼마전 "꾸벌뜨"님에게 구매한 "모리스 라크르와 폰토스"입니다..저또한 너무 만족스럽던 터라..;;
그래도 다이버 시계에 대한 로망이 있던터라..모두다 아껴 줄려고 합니다.^^
ps.전 gmt master가 구매직전까지 다이버 워치 인줄 알았습니다.구매하고 설명들으면서 100m 방수 모델이고.;; 300미터가 아니였다니!
100m 방수 가능한 다이버 시계 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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