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에서 서브 etc

안녕하세요 롤렉스 포럼엔 처 음인사드립니다 ㅋ

첫글은 멋지게 입당신고로 하고팠지만 아니네요

다름아니고 독일에서 섭마를 보고와서 정보 공유차 글을 올립니다

프랑크푸르트 공항내 면세점에 갔습니다
Christ라고 나름 고급시계들을 파는 곳인데 롤렉이랑 오멕,예거등은 따로 매장안에 있더군요

롤렉스 서브마리너를 보고싶다니 딥씨와 서브 검판 스틸을 보여주더군요

'음..역시 외국은 물건이 있군..’하고 딥씨를 차봅니다
너무 두껍네요 ㅋㅋㅋ 마초간지는 났지만 저랑은 잘 안어울리는 듯합니다 매장직원도 이건 아닌것 같다고 서브가 더 인기있다고 차보길 권하더군요.

근데 서브가격이 무려..840정도..(공식 가격이니 괜찮을련가요;) 생각보다 많이 쌌습니다.

오멕이는 한국보다 비싸던데 이상하네요;;

고민을 하고있으니 직원이 이거 평소에는 없는 물건이고 다를때는 구할수도없는 물건이라고 뽐뿌를 주네요

그러면서 슬쩍 청콤섭마도 꺼내더니 차보라고 ㅠ
정말지르고 싶었는데
‘이 인간이 미쳤나’하고 쳐다볼 여친의 얼굴이 떠올라..

혹시독일 가실일 있으신분 참고하세요

제가보니 브라이. 오멕 등등보다 이상하게 롤렉스는 가격이 괜찮습니다

즐거운 미리 크리스마스되시구요
Ps. 스맛폰이라 줄이 안맞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