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아구찜~ Submariner
안녕하세요. 돈건이입니다.
타포하면서 이렇게 빠른시일에 포스팅을 또 하는건 처음입니다.
그만큼 제게 과분한 축하도 많이 해주신 여러분의 덕분이고 또한 이녀석이 넘넘 맘에들어 사진을 자주찍어서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제 퇴근하면서 소주가 넘 먹고싶어 와이프에게 한잔하고싶다고 했더니 그렇잖아도 얼큰한게 먹고싶다고 하더군요.
날이 너무 추워서 사다먹을까 하다가 그래도 간만에 외식인데 나가서 먹는게 좋다고 생각되 아이들 둘 유모차에 꽁꽁 싸메고 나갔다왔습니다.
가는길에 유치원에 다니는 큰놈은 잠이들고...(유치원에선 낮잠을 따로 재우지않아서 늘 피곤에 쩔어있다는...ㅡ.ㅜ)
둘째는 어린이집에서 늘 낮잠을 자서 쌩쌩했습니다...ㅋ
그럼 사진나갑니다....
일단 와이프에게 빼앗긴 데이토나입니다...ㅡ.,ㅡ
하지만 괜찮아...ㅋ
밑반찬으로 나온 복어 껍데기? 같습니다.
나왔군요...저의 섭 ㅎㅎ
커플샷입니다. 평생같이 한 둘입니다 ^ㅡㅡㅡㅡ^
큰놈은 잠이들었고 폭탄인 둘째는...달래기 위해 dvd를 보여줍니다...휴~
정면 샷입니다
드뎌 나왔습니다. 다른분들 송년회 모임이 있던날이라 늦게 나오더군요.
다시한번 ^^
스틸청판이 나온다면 이런모습일까요??
청서브는 다이얼도 파란색이어야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ㅎㅎㅎ
퇴근들 잘하시고 모임에서 술은 적당히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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