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모자라는 끝없는 수다.... Datejust
어제 포럼에서 만난 마음이 따뜻한 동생 두분들과 점심을 함께 했습니다..
한분의 선택을 위해서 모였지만...그 선택을 확인한 후에는 두명이 까는 분위기 였구요...ㅋㅋㅋ
집단테러에 선택자의 마음이 움직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저는 사이버상에서의 만남이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면서...서로를 생각해 주고 배려해 주는 따뜻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만나서 3시간 가까이 수다를 떨었음에도 만남의 시간을 아쉬워 하는 모습에서 여자들의 수다보다 무서운것이 뜻이 통하는 남자들의 수다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네요..
사진이 없으면 아쉬울 테니...
제일 막내로 입양한 샴페인판 DJ를 올립니다..
빛의 각도에 따라 얼굴색상이 변하는 참 신기한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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