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홈페이지 모습을 기억하는 분들이시라면 한눈에 아실듯. 초기페이지가 이렇게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ㅋ
사실 이런 초기화면이 뜬지는 제 기억으로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는데요, 이상하게도 컬렉션 란을 들어가면
라인업이 안뜨고 watch finder 라는 항목만 뜨는겁니다;; 그래서 전 여전히 개편작업 중인가 생각했었는데,
오늘 무심코 캡쳐화면 상단 오른쪽의 우리나라 국기를 클릭한 후 언어를 'EN' 으로 클릭했더니,
컬렉션 란의 세부 항목들이 그제서야 뜨더군요 -0- 결론은, 이 포스팅은 상당한 뒷북이라는거 ㅋ
태극기의 모습이 보이는 것은 상당히 기분좋은 일이지만, 아쉽게도 아직 한글 지원은 안되더군요 ^^;
컬렉션에서 마스터 컨트롤 라인을 클릭하면 이런식으로 화면이 넘어가고.. 디스커버를 누르니...
요런식으로 정렬이 되네요. 전체 일람 화면에서도 어느정도 큼지막한 크기의 시계 전체모습들이 한눈에 들어와 보기 편한 느낌입니다.
특히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M8D PP 40 도 드디어 홈페이지에 들어왔더군요.
혹시 국내 매장에도?? 어서 입고 소식이 들려오면 좋겠습니다. 물론, 지를 수야 없지만 -_-;;
또 재미있었던 것이, 이미 단종소식이 전해진 M8D라든가, 마스터뚜르비용 SS 라든가 하는 녀석들의 경우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새로 개편된 홈페이지에도 버젓히 남아있더라구요.
예거의 단종 정책은.. 어떤 면에선 참 의뭉스러운 것 같습니다 ㅎㅎㅎ
개편된 후 아직 안가보신 분들, 한번 놀러가보시죠.
http://www.jaeger-lecoult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