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취향이라는게 있는 거군요 2 ^^ Maurice Lacroix

 안녕하세요^^

 한가한 휴일 아침을 맞아 시계놀이에 열중하고 있는 마마라고 합니다^^

 모두들 좋아하시는 취향이 있으실텐데요^^  저는 유니타스 무브먼트가 장착된  시계를 유난히도 좋아라 합니다^^

 그래서 유니타스 수정무브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모리스와 크로노스위스 타임마스터의 광팬이에요

 <2009년 모리스와 크로노스위스 포스팅 "좋아하는 취향이라는 게 있는 거군요 1"입니다>

 https://www.timeforum.co.kr/index.php?_filter=search&mid=brand_SwissBrand&search_keyword=%EB%A7%88%EB%A7%88%EB%8B%98&search_target=nick_name&page=3&document_srl=37391

2년만에 다시 돌아온 모리스와 크로노스위스 입니다^^

모리스의 유니타스 6498  수정무브 ML100 입니다^^ ㅎㅎ  17석 에보슈 무브가  50석으로 수정되어 있습니다 ^^

원을 그리는 제네바 스트라이프 문양이 독특합니다^^ 루비보석을 감싸주는 샤톤링도 큼지막 하구요^^ 

하이엔드 수동무브로 갈 형편이 안되는 저에게는 최고의 무브먼트랍니다^^

하지만 아름다운 스완넥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질수 없다고 달려 나오는 크로노스위스의 유니타스 칼리버 C672 입니다^^

보기 드문 중앙초침 수정의 유니타스 입니다^^ 중앙의 커다란 금색휠이 초침을 구동하는데 정확히 1분에 1회전을 하게됩니다^^

모리스에서 볼수 없던 우아한 스완넥도 장착되어 있네요^^

형제 같은 두 친구를 나란히 모셔보았습니다^^

형 동생 구분이 어렵네요^^ ㅎㅎ

각각의 개성이 뚜렷한 친구들입니다^^

이제 두 친구의 얼굴을 볼까요?^^ 애들아 뒤집어 봐 ㅋㅋ

헉  너무나 상반되는  얼굴입니다^^   ㅋㅋ

이 추위에 옷도 없이  안쓰럽네요^^ 얼른 줄질을 해주어야 겠습니다^^

우아한 모리스에게는  따뜻한 악어옷을  입혀주었습니다^^

검정 악어코트를 걸쳐주니   모리스도 좋아라하는 것 같아요^^ ㅎㅎ

타마 불루 바둑이에게는  징이 박혀있는 파일럿  야상을 입혀주었습니다^^

발랄한  타임마스터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둘이 나란히 누워있네요^^

어찌 보면 모리스가 여자같고 타마가 남자같기도 합니다^^ 부부샷^^ ㅋㅋ

모리스 솔로샷입니다^^ 역시 우아하군요 모리스양^^ ㅋㅋ

 타임마스터도 뒤질 수 없지요^^ ㅎㅎ 카리스마 있습니다^^ ㅋㅋ

이제 마무리  어부바 샷입니다^^

자 둘다 어어 부봐^^^^

싱겁게도 이상입니다^^

날씨가 무척 차갑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항상 행복한 시계생활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