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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불과 보름여일 밖에 남질 않았네요.
한해를 보내는 소회가 보람보다는 아쉬움 후회 섭섭함 그리고,,,,,,,,,,
하지만 아직도 정리하고 갈무리할 시간이 남아 있다는게 다행이 아닐까 합니다.
연말 우리의 마음속에 체워지지 않은 그 허전한 뭔가가 있다면 그것은 축복의 부족함 이라고 생각 합니다 .
저는 저의 부족하고 아쉬웠던 일년을 작은 나눔으로 위로받고 축복 받으며 다음 일년을 희망으로 시작 한답니다.
주위를 돌아보면 우리가 나눠야할 사랑과 축복이 너무나 부족한것 같아요.
한평생 버림받으며 억울하게 살아오신 한 위안부 할머니의 마지막 행위가 기부라고 합니다.
그정도는 아니지만 저는 떡을 합니다 많지는 않지만 가까운 보육원을 찿아 같이 나누어 먹지요.
작은 나눔이 주는 축복이 너무나 행복하고 뿌듯 해서 그순간 많큼은 세상 제일큰 부자가 된것 같아요!
때론 입었던 옷도 가지고 애들과 같이 가기도 합니다만 대부분 저 혼자만 가지요!
어쩌면 행복하고 어쩌면 안타까워서 혼자 마음껏 펑펑 울수있기 때문에,,,,,,,,
부족함이 많고 잘못이 많아 저자신을 위로하기위한 행위일지도 모르죠!
하지만 분명한것은 그 작은 나눔이 주는 행복은 내가 시계를 득템했을때 보다 훨씬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저는 종교인도 아니고 이상 주의자도 아닙니다 제 자랑은 더더욱 아니고요 ㅎㅎㅎ
다만 타포회원의 한사람으로서 우리가 나눌수 있는것이 있다면 물질이 아니더라도 서로에게 따뜻한 미소와
포근한 보듬음 만으로도 큰 행복이 아닐까 자문해 보며 회원님들과 마음이라도 나누고싶은 마음에 몇자 올려봅니다.
회원님들의 소망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기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