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타임포럼 송년회 사진과 함께하는 이모저모

어제(12월 10일) 타임포럼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도곡동 마켓오~!!

 

 

 

 

 

오후 7시부터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주말인데도 교통 사정이 좋지 않아 다들 조금씩 늦으셨습니다.

 

 

 

 

7시가 다되어 가는데도 빈자리가 많습니다.

 

오시는 분들 서로 인사도 하고...

 

 

 

 

 

이번엔 예년보다 더 풍성한 선물들이 준비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송년회에 경매 방식으로 주인을 찾아 갈 시계입니다.

 

 

 

 

수레로 날라야 할 정도로 풍성한(?) 선물.. ^^

 

 

 

 

 

본격적인 송년회에 앞서 닉네임이 붙은 이름표를 받습니다.

 

늘 처음 뵙는 분들이 많아 이름표는 꼭 달아주셔야.. ㅎㅎ

 

 

 

 

 

입구에서 이름표와 함께 기본 선물들이 제공되었습니다.

 

홍성시계에서 에어블로어, 벤츠 마우스패드와 휴대폰패드, 잡지 레볼루션...

 

 

 

 

 

 

 

너무 반가워서 서로 손가락질 하는 알라롱님과 레이님... ㅋㅋ

 

 

 

 

이번 송년회에 가장 주목을 받은 귀염둥이 겸 개구장이 (강군님의 딸 맞죠..? ^^;)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토리노님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줬습니다.

 

 

 

 

 

 

늘 송년회때마다 진행을 맡고 있는 타임포럼의 유재석 팸팬님.

 

 

 

 

이번에도 유감없이 밤무대(?)에서 갈고 닦은 진행 실력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타임포럼의 이수근 틱톡님.

 

 

 

 

늘 잡일을 도맡아 처리하고 있습니다.

 

불쌍해서 큰 사진 하나 더 올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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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송년회의 좌석은 브랜드포럼별로 배치되었습니다.

 

 

 

 

시간이 7시 30분 쯤 되자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 주셨고 반가운 인사와 시계에 대한 심오한 논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

 

 

 

 

 

 

 

 

 

 

 

 

시작부터 우산 하나씩을 챙기신 스위스포럼 회원님들... 이때부터 이자리가 오늘의 선물들을 휩쓴 복받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과감하게 커플 참석을 하신 권오현님. 부럽습니다. ^^ 

 

 

 

 

타임포럼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된 크로노스위스 이벤트에 대미를 장식하러 오신 DKSH 분들. 그리고 크로노스 여러분들.

 

 

 

 

특히 이번 송년회가 작년보다 장족의 발전을 한 것은 많은 미녀 회원들이 참석했다는 것...

 

 

 

 

 

샐러드와 함께 제공된 음식들을 먹으며 다시 이야기 삼매경으로...

 

 

 

 

샐러드와 정식 요리는 1인 1접시씩 제공되고 다른 음식들은 뷔페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빵도...

 

 

 

 

 

 

 

 

 

 

 

 

 

 

 

 

 

 

 

스크롤 압박으로 보기 힘드시죠...?  ^^

 

 

사진 올리는 저는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아직 많이 남았으니 조금 여유로운 마음으로 감상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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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요리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아빠에게 붙들린 귀염이... ^^

 

 

 

 

타임포럼의 강호동 토리노님의 진행으로 시계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사람들 마음에 바람넣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 토리노님.

 

 

 

 

 

미도 크로노와 스토바 낙찰되신 두분 축하합니다.

 

하지만 타임포럼 회원님들은 너무 점잖으셔서 남들의 눈치를 보신 듯...

그래서 생각보다 화끈한 경매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경매 후 나머지 시계에 급관심을 보였습니다만 이후 경매는 모두 유찰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빠 품에서 도망쳐 또 토리노님에게 온 귀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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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경매가 끝나이 이제 본격적인 선물 증정 타임입니다.

 

강호동(?)은 가고 다시 유재석(?) 등장.

 

 

 

 

마이크를 아랫 입술에 붙이는 저 포스는 김구라만이 할 수 있다는 강렬한 아우라를 뿜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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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너무 많아 2부로 나눠 올리겠습니다.

 

곧 이어질 2부를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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