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M.386에 사용되는 기본 스트랩 입니다.
일년전에 출시되었지만 이제서야 구입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이 스트랩에 대해서 너무 기대를 한 나머지 막상 받아 보고 그렇게까지 좋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군요.
질감 표현하자면 일반가죽을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 들어갔다 나온 느낌이랄까 촉촉하다는 표현이 맞겠네요.
그러고 보니 360의 빈티지 스트랩은 푸석푸석한 질감이라 한겨울에 착용하면 손목이 쓸려 착용하기 불쾌했는데
386 스트랩은 겨울에 사용해야 재맛일것 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스트랩 이후로 리바 다크 브라운과 리바 검정 그리고 악어 오랜지까지 5점 정도 구입하면
제가 생각해온 OEM 스트랩은 다 구입한것 갔습니다.
파네라이 끝나면 정식차리고 돈이나 모아볼까했는데
예전 부터 방안에 디스플레이 용으로 가지고 싶어던 파네라이 벽시계보다
닉시 시계로 지존을 달리고 있는 CHRONOTRONIX V300 NIXIE TUBE CLOCK 과
플립 시계로 지존을 달리고 있는 SOLARI UDINE CIFRA 12 CLOCK 이 제 마음에 펌프질을 하고 있네요.
스트랩 모듬 샷~
CHRONOTRONIX V300 NIXIE TUBE CLOCK
SOLARI UDINE CIFRA 12 C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