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토나 금판에 설탕입니다 ^^ Daytona
와이프가 항상 나이들어 보인다고 뭐라고 하지만 제게 있는 스포츠 시계들은 검판이 많아 제가 좀 좋아하는 샴페인 골드판 입니다.
8개의 설탕가루가 더욱 금판을 빛나게 해서 제눈엔 너무나 이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에게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말들이 오가는데...
이유는 제가 아직 금판을 소화하기엔 젊은 나이여서 그런가 봅니다!!!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ㅎㅎ
제 눈에는 너무나도 이쁜 녀석이기에요.
넥타이도 와이프가 맘에 안든다고 다신 매지 말라는 말에 친한 사장님께 저녁에 퇴근하면서 선물이라고 건네드리며 와버렸네요 ㅋㅋㅋ
집에 오니 왜 넥타이 없냐고 해서 맘에 안들어 해서 친한 사장님 줬다니까 아주 잘했다네요............................;;;;;;;;
시계도 줘버리라는 말은 안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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