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내 열혈 득템기가 올라오고 있긴하지만 312 득템기는 찾기 힘들정도..; 다들 외면(?)하시기에 아주 오랜만에 포스팅해봅니다.
작년 이맘때쯤 물고기맘님, 이브님, 유펜님, 카키준님등 312로 열심히 달리던게 얼마 안된것같은데 이렇게 됐네요.. 유행타는듯..ㅋㅋㅋ
UBC에는 스타벅스만 3~4개 되고 매점, 팀 홀튼등 너무 많은 식음료 서비스 키오스크가 있는데
아침부터 젤 괜찮은 커피샵에 와 있습니다. ^^ 그 이름은 the Boulevard.
갖 구운(?) 아니면 마이크로 웨이브에 돌린 크라상과 달달한 모카로 잠을 깨우고 아침을 시작합니다..;;
(평소엔 안 이러고요.. 오늘은 이러고 싶더라구요..ㅋㅋ)
한번 찐 살은 빠질 줄 모르고.. 롤렉이 차보니 너무 작게 느껴지고 파네라이가 제 손목에는 그나마 잘 어울려 이렇게 차고 나와 몇장 찍어봅니다.
이 스트랩 차면 꼭 해야할것같은 깔 맞춤 샷입니다. ^_^
조명빨 받아서 아주 블링블링하게 나왔네요. ㅎㅎ
파네라이 매력이 무엇인가요? 라 물으신다면..
줄질에 따른 기분전환, 깔맞춤, 패션의 완성? 등을 꼽을수 있겠습니다.ㅎㅎ
횐님들 12월 마무리 잘하시구 타포 모임도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