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루미노르 359를 가지고 있는데요..
역시나 이제는 라디오가 땡기기 시작합니다. 땡기면.. 역시 질러야 하는 건가요? ㅎㅎ (루미노르에 비해 줄질이 많이 어렵다고 들었습니다만..;;)
몇가지 궁금한점 질문 드려 봅니다.
1) 라디오미르 183 구입하려고 하는데 현재 루미노르에 쓰고있는 디버클이 3개 있는데 라디오미르와 같이 사용가능한가요?
2) 루미노르는 양 옆으로 스크류를 돌려서 줄질을 하는것으로 아는데.. 라디오미르는 아무리 살펴봐도 옆쪽으로 스크류를 돌릴수 있는 구조도 아닌것 같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줄질을 어떠한 방식으로 하는건가요? 만약에 간단하게 스크류를 돌리는 방식이 아니라고 가정해보면.. 줄질이 많이 귀찮고 어려운가요?? 줄질이 파네라이의 가장 큰 장점이라 생각되는데요.. 만약에 줄질이 어렵다면 이거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문제 일수도 있겠다 싶어서요..
밤새..라디오미르 생각하다가.. 아침에 눈뜨자마자 질문을 올리는데..
ㅎㅎ
시계에 미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 아침부터 기분이 이상합니다..
회원님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