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전쯤에 TWB (캐나다 토론토 소재) 라는 곳에 검정스티치의 검정악어스트랩을 주문했었는데
어제 도착했습니다. 포스팅해봅니다.
가격은 10만원초반대이고 패턴이나 가죽의 퀄리티는 괜찮습니다만
상당히 뻣뻣해서 오랜기간 길이 들어야 할듯합니다.
두께도 러그쪽은 6미리이상 - 스트랩 테일쪽으로 가도 3미리는 족히 되어서
일단 두툼한것이 맘에는 듭니다.
하지만 내부마감이 조금 값싸보인다고 해야할지 아쉬운 부분이구요.
C/S센터에서 주문했던 탱버클이 도착해서 고걸 연결해서 사용중인데
가격대비 괜찮은 놈입니다.
참고로 홍콩공방의 가죽과는 상대적으로 많이 뻣뻣하니 참고하시고
재고도 현재는 길이가 짧은사이즈 하나 남은것으로 확인되었읍니다.
브라이틀링스타일에 20미리 챕터에 검정악어에 검정스티치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오래전에 버팔로 주문을 해봐서 알게된곳이기도 해서 주문해보았네요.
사진올려봅니다.
<검정악어>
아래는 지금까지 줄질해본 사진들을 모듬샷으로 올려봅니다.
이처럼 다양한 줄질이 잘받는 시계임은 틀림없네요. 러그형태가 PO와 유사한데요 이러한 디자인이 아무래도
줄질을 양호하게 하나봅니다.
파네라이는 아니지만 이처럼 다양하게 줄질을 시도해볼수있는 이유는
PO에도 호환해서 잘 사용할수있는 스트랩들이라 그런듯하네요. 그리고 다양한 줄질로
뽐뿌를 막고있는 중입니다.^^
천으로된 검정과 카키라인이 들어간 나토밴드는 갖고 있지만 웬지 이끌리지 않아 아직 달아보진 않았습니다.
<이베이에서 구입했던 가죽나토 스트랩>
<TWB의 버팔로 스트랩 - iwc 마크용 스타일스트랩>
<오메가 정품 브라운 악어 스트랩 - BA용이라 하더군요>
<히XX- 네츄럴시리즈 >
<홍콩공방 - 버건디 악어스트랩 >
집에 또 한가지 있었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발견하게 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