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그린섭과 블랙섭 중 취향은? Submariner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역시 롤렉동의 활기는 여전한것 같네요...
데이토나를 떠나 보내고 날씨가 추워져서 스트랩으로 된 시계들만 차다보니 제가 좀 소원해 지기도 했구요..
근데 최근 궁금한게 생겨 글을 올려봅니다.
사진에 위쪽이 제가 이전에 지니던 시계들이구요...아! 젬티는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쪽이 향후 희망 사항인 시계들입니다.
물론 일부는 신품으로 일부는 중고로 가능하겠죠...^^;;...
롤렉동 여러분들은 이정도만 말씀드려도 대충 어느 정도 예산인지 아실거라 생각됩니다만..
근데 이전엔 솔직히 섭마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특히나 그린, 블루 다이얼은 이해가 안될 정도였죠.
그런데 어느 순간 부터인가... 누구 말마따나 눈이 비주류가 되어버린걸까요? 눈에 밟히기 시작하네요?
물론 아직 총알이 충분하지 않아서 준비중입니다만...^^;;
여기서 질문입니다...이번 교체후 당분간 기변을 하지 않을 생각인데...(희망사항입니다.^^;..그리고 자금도 없고..)
제가 비교적 나이가 40에 가깝기 때문에 40대 선배님들께 여쭙고 싶네요..
섭마의 경우 그린섭과 블랙섭 스틸모델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상 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그린섭을 착용하시면 좀 부담스러운 면이 혹시 있으신지...?
제가 정장을 입는 직업은 아니지만.. 캐쥬얼 정장류는 주로 입고,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거든요..
어떠신지요?
이전에 충동적으로 구매를 한 경험들이 있어서
이번엔 좀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구입을하려 합니다...
어떤 선택이 나을지.... 선배님들의 경험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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