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시계가 제 형입니다...^^;;
아버님 결혼 예물이므로 저보다 2~3년 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버님께서 시계를 잘 안차셔서 창고에 보관만 되던거를
작년에 한번 전체적으로 손봐서 되살려 놓았는데...
최근 용두가 좀 빡빡한 느낌이 들어 다시 병원에 보냈습니다.
어제 통화해보니...별문제 없다고 그러시더군요...그냥 제 느낌이었을까요?..
옛날 거라 사이즈가 좀 작고...용두 또한 작아서 돌릴때 손가락이 좀 아프긴 하지만...
그래도 오래오래 살길 기대합니다...^^
다른 시계들도 있고 실제 그 시계들의 착용이 훨씬 많지만..
이건 당연한 평생 귀속템이니까요....
아프지마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