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imeforum.co.kr/files/attach/images/3915282/461/835/012/d9e1ee1477211ca66955bc037b24feb0.jpg)
오메가 동에 한가지 제안드려봅니다.
로렉동에는 시계분류별로 올리는 기능이 있는듯한데
오멕동에는 그게 없네요.
그래서 좀더 편리하게 볼수있도록
제목부분에 [시계명] 요런식으로 앞부분에 달고 뒤에 본 제목을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안드려봅니다.
오늘은 갖고 있던 홍콩공방표 버건디 악어로 줄질하고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악어에 흰색스티치는 너무 튀는듯해서
같은 톤의 스티치를 즐겨 구입하는 편입니다.
아무튼 요녀석은 햇빛아래에서 보면 진한 자주빛을 내는 스트랩입니다.
어두운곳에서 보면 검정, 장소에 따라 달라지는 오묘한 색감이랄까요.
저도 몇가지 스트랩들을 갖고 있는데 요녀석이 제일 알흠답고
잘나온 스트랩이라 가죽줄에도 정이 들었네요.ㅋ
요즘 다양한 색상으로 문워치 줄질하신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서 동참해봅니다.
며칠전에는 문워치의 정품 검정악어 처럼
검정 악어에 패딩을 빠방하게 넣어서 검정 스티치로
홍콩공방 말고 다른곳에다 주문을 넣어놨는데 언제 날아올지 모르겠습니다.
외국 우표 붙혀진 노란 스트랩 봉투를 받아보면
검정스트치의 검정악어 한컷 올려보겠습니다.
문워치의 매력에 흠뻑 빠져
가지고 있던 시계한두개 정리하고
PO도 금고속에서 잠만 자고 있네요.
PO도 정리할까 고민고민입니다.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