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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회원님들
오랫만에 글을 남깁니다.
섭마영입 후에 퀀텀이를 분양코저 장터에 올렸지만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분양을 취소후 계절 맞이론 좀 늦은 감이 없지만 줄질을 감행하였습니다.
(스와치코리아에 디버클과 우레탄 밴드를 주문 하니 한달이 좀 넘게 걸린 것 같습니다.)
변신 후 사진 몇 커트 올려 봅니다.
ㅎㅎ 퀀텀이에 오메가 신형우레탄 밴드와 디버클 장착은 1호가 아닐듯 싶군요.^^
약간 측면으로 한컷 입니다.
정면 샷인데 ㅎㅎㅎ 멋집니다. 브레이슬릿보단 포스가 떨어지는 것 같은데....착용감으로 모든 떨어지는 포스를 커버하는군요. 정말 편합니다!
공공칠 빽판과 밴드 그리고 디버클을 한번에 찍어보려 했는데 급하게 찍느라 아쉽게 디버클부분은 포커스가 날라가버렸네요.
심기일전....그래서 디버클 부분만 다시한번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진 실력이 여지 없이 들어나버렸네요....여튼 디버클의 열림 닫힘이 상당히 부드럽더군요!
버클을 풀어서도 찍어보았으니 감아서도 한컷! 음....정말 가벼워 지면서 착용감이 일품입니다.
뼈가 빠지는 출혈을 감수하면서 득템한 섭마도 이제야 사진으로 실물을 올려보는군요. PO의 포스도 만만치않습니다. 용호상박이라 하면 맞을까요?
정말 오랫만에 오멕동에 글을 남겨보는 군요.
섭마를 동경하여 구구절절한 사연 끝에 득템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느낀점입니다만....
다이버워치란 공통 분모 땜시 퀀텀이를 처분하려도 하였지만 가만히보면 둘만의 차이점이 확실히 있더라구요.
동호회 글중에 분양하였다가 그리움에 다시 입양하였다는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정말 멋진 친구가 둘이나 있다보니 아주 보기만해도 든든해지는것 같습니다.
날씨가 본격적으로 추워지는데 회원님들도 감기조심하세요.
(와이프와 애기둘이 감기에 걸려 비실거리고 있는데 타포를 하게 되네요...그래서 타포사이트 접속과 동시에 욕을 먹으면서 시작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