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량 루리테일입니다 ㅎㅎ
한국에 있을때는 정기구독으로 받아보던 크로노스였는데 미국에 있으니 배송도 안되고..ㅜ
한국집에만 쌓여가네요ㅋ 읽을거리에 목말라서 집근처 서점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ㅎㅎ
서점을 가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ㅎㅎ 요새 저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MCDC NS입니다^^
운전대에도 얹어놓고 한번 찍어보구요~ 째깍 째깍 잘도 가네요~
무광 베젤도 명성에 걸맞게 묵직한 멋을 주구요 ㅎㅎ 저렇게 빛을 한아름 먹고나면 밝은 실내에서도 빛을 발하는게 보일정도입니다
(나중에 야광샷만 찍어봐야겠어요 ㅎㅎ)
집근처 서점에서 파는 시계잡지의 종류는 3개더라구요 Watch Collector, iW (international watch), Watch time.
그중에 WatchTime은 미국판 크로노스인걸로 알고있는데 맞나요? 그래서 읽을거리의 배고픔으로 인해 3권다 사왔습니다.
그중 착샷도 한장 찍구요~ (사람이 별로 없어서...ㅋㅋ 찍는데 눈치는 안보이더라구요 ㅋㅋ) 사진이 흔들려서 별로이긴하지만요.ㅜㅜ
책내용은 한국판 크로노스와 비슷하더라구요 (나중에 더 내공이 쌓이면 비교를 해봐야 겠지만 지금은...ㅜㅋ)
각 잡지마다의 특징은 딱 잡아낼순 없었지만 WatchTime이 가장 기본적이고 무난한 내용과 광고들이었다면
iW는 좀더 매니악한 모델들을 다루고 있었고, Watch Collector도 매니악한부분이 더 있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광고들이 한국과는 많이 달랐는데 한국과 미국의 잘나가는(인기있는) 브랜드가 다르단걸 알 수 있었네요 ㅎㅎ
다루는 메이커도 더 많았구요...
다음달에도 잡지사러 가봐야겠어요~ ㅎ 사실 이번에 가서 찾는데 꽤나 걸렸거든요 ㅋㅋ 하도 잡지들 틈바구니에 숨어있어서..ㅋㅋ
이번에도 좀 간결하고 요점있게 잘 만들어진 포스팅을 하고싶었는데 ㅡㅜ 여전히 괴발개발 막쓰네요 ㅜㅜ
마지막 사진은 ㅋㅋ 이미 할로윈데이는 지났지만
할로윈데이때 직접 만들어본 호박입니당 ㅋㅋ
혹시 일본 애니메이션 '정글은 언제나 하레와 구우' 를 아시나요?ㅋㅋ 구우를 좋아해서..ㅋㅋ 만들어봤어요 ㅋㅋ
그럼 즐거운 주말 되세욤!!!!
ㄴ(^^)ㄱ===============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