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다시문의 드려봅니다.,질문 2가지. Datejust

어디 하소연 할때고 없고..

 주위에는 이시계를 착용하면 가짜라고 생각하는 분들밖에 안계셔서 문의 드려봅니다..

회원분들이시라면 어떻게 하실런지요..휴..;;;

아래글에 한번 문의 드렸는데 답해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사진까지 첨부해 주시고...;;

현재 상황이 좀 바뀌어 문의 드립니다.,

처음에는 DJ1 쥬빌레 핑크콤비 로마 스틸판과  옐로콤비 로마 격자화이트에서 고민했었는데,

와이프가 핑크를 했고 예물이기도하고,  나이에 비해서 핑크가 좀 더 나은거 같아서 핑크콤비 스틸판으로 할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활용도가 떨어질거같아  

  여기에도 사진이 올라와있는 DJ2 콤비 녹색로마 진한실버판 을 여기서보고  DJ2를 새롭게 착용 해 보니 이게 또 땡기네요..

와이프도 이거보더니 예쁘네..라고하고..사이즈도 크고..제키에도 맞고..

정장과 케쥬얼의 범용성과 현재나이와 착용빈도로 보기엔 DJ2가 나은거 같고

그렇다고 DJ1을 할려니 정장에만 너무 국한되고 활용도가 DJ2보다 떨어지며 저에게 사이즈가 약간 작은거 같고..(DJ2와 비교 해 보지 않아도)

그렇다고 DJ2를 할려니 DJ1 보다 캐쥬얼 하긴 하지만 고급스러움은 초큼?;; 떨어지는거 같고..

그리고 DJ2를 본다면 또한 "정토옹?"로렉스인 DJ1 쥬빌레를 부러워 할거 같고..

적절한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비머타고 삼각별을 안부러워 할 자신 있느냐? 와 비슷한..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또한 현재 정장위주의 착용 환경이긴 한데 그걸 생각하면 DJ1이 괜찮을거 같기도 하지만 주의 시선이 부담스럽기도 하구요..(DJ2껴도 마찬가지 이겠지만..)

두개다 사는것이 정답이지만 능력미달자의 불가능한 현실...

완전 욕심이긴 하지만 그냥 DJ1 으로 하고 추후에 장전해서 전투용?;으로 오메가나  브라이 슈퍼오션라인으로 할까 싶기도 하고.. 

현재 범용성은 DJ2보다는 떨어지지만 롱런하기엔 DJ1이 나을거 같기도 하고..머리가 너무아프네요;;;

둘의 마음이 완전 거의 50:50,,

중간에 사고 팔고 할 여유는 안 되며 그냥 죽 착용할려고 하는데..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주관적 객관적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추가 질문 하나 더 올립니다..

혹시 위에 말씀드린 로즈골드 콤비 착용하시는분 계시는지요?..제가 잘 못찾아서 그런지 사진이나 후기 등등을 못찾겠네요..들은바로는

5년?전에는 로즈골드에 플래티늄?인가 하는 성분이 없어서 로즈골드 색상이 변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플래티늄?인가 성분을 넣어서 특허를 내었기 때문에 그때에 비해 색상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 에버로즈 골드의 에버도 그 에버인듯..

다만 에버로즈골드도 염소성분(수영장)과 닿으면 변한다. 염소를 주의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염소를 만나지 않더라도 처음의 광택은 유지 할 수가 없다. 약간은 변할 수가 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은 귀금속을 맞출때의 경험으로 봐서는 로즈골드는 금과 약간의 구리가 들어가는 나오는 색상으로 알고있으며

색상이 변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위의 염소성분과 만나면 변할것이다 라는 이야기와 네이놈에 올라와 있는 동영상과 그 결과 환불을 받았다는

그 이야기는 뭘까요..그분 5년전에 구입하신 분은 아닌신듯 하던데....매장에서도 노랗게 변했는것은 본적이 없다고 하던데..(5년이내의 제품중에)

회원분들의 지혜의 창고를 열어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