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거동이니만큼 예거와 같이 찍은 '아류작 마스터 캘리더' 입니다.
자케드로의 Les Lunes라는 모델로 오래전에 타포에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지금 쓰는 닉네임이 아닌 aircommand 였습니다.)
JLC의 캘린더 모델은 초침도 있고, 달도 예쁘지만, 이녀석도 길로쉐(? 맞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 되어있는 2-layered의 페이스와 18k케이스라는 장점도 있다고 위안하고 있습니다. ^^
40.5mm의 사이즈여서 리베르소 보다 조금 크게 느껴집니다. 초침이 없는 대신 시원한 느낌은 있지요. 블랙스트렙이 따라오지만 블루로 바꾸워 봤습니다.
찍은지 좀 된 사진이지만 지원샷으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