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살까 생각중인 모델이...예거 Jaeger LeCoultre Master Calender 151.84.2A 입니다...해당 모델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요...
원래는 IWC 포르투기즈 IW500114, 일명 부엉이를 갈까 하다가...예거로 가자고 생각해서 찾아낸 모델인데...
비슷한 가격대인 메탈브레이슬릿 모델은 브레이슬릿이 조금 맘에 안들기도 하고 해서...그냥 가죽줄로...
브레이슬릿 모델과 가죽줄 모델 가격차가 딱 브레이슬릿가격 정도 난다고 하기도 해서...나중에 생각나면 장만할까 하는 마음도 있고...
어쨌든...현재 문페이즈가 들어간 모델이 없긴 해서 나름 맘에 들고...
오늘 현대 목동에서 보고 왔는데...150.84.20 인가...Master Geographic 모델인가 해서...세계시간으로 변경되는 그런 모델도 추천해줬는데...
저 가격대에선 저 정도로 봐야하는지...포럼 보다가 찾아낸 Ultra Thin Moon 39mm 도 있긴 했는데...
이것도 꽤 매력적이더군요...저는 시계에는 반드시...날짜가 들어가야 되서...관심이 가네요...이것도 문페이즈 있고...
참. 예거 케이스에 보면 어떤 모델인지는 몰라도 작은 쇠파이프가 들어있는 것 같은데 그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시면...좀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보통 어디서 구매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행사가 있는 곳들이 있는지...딜러샵이라고 하면 어디를 말씀하시는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