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까지 저의 컬렉션... etc
안녕하세요? 붉은낙타입니다~
오늘 장터에 포르투기즈 판매글을 올리면서 왠지 섭섭한 마음에 데이토나 영입한날 기념해서 찍은 저의 컬렉션을 올려봅니다...이젠 산토스100이랑 데이토나만 딸랑 남았네요 ㅜㅜ
마음 같아선 산토스를 내보내고 데이토나와 3714를 보유하는게 딱인데 데이토나를 영입하는데 출혈이 너무 커서 와이프가 단호하네요 ㅋ
하긴 산토스100은 워낙 초창기에 구입한거라 시세도 안좋을게 뻔하고 또 저희 부부에게 나름 의미가 있는 시계이기도 해서 정도 많이 들어서인지 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시계 고수이신 여러 회원님들의 컬렉션을 보면 감탄을 금치 못하는데요, 저는 한동안은(?) 흰판/블랙스트랩의 산토스100과 청판//콤비브레이슬릿의 데이토나를 번갈아가면서 사랑해 주렵니다...데이토나의 만족도가 너무 쎄서 당분간 시계뽐뿌는 없을듯 하네요 ㅎㅎ
그래도 개인적으로 IWC 브랜드도 워낙 좋아해서리 나중~에 3717을 중고장터를 통해 영입해보려구요...이것이 제 컬렉션의 단기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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