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마...드디어 내손에 안착했내요. Submariner
9월 24일 토요일..
광주 신세계까지 버스로 4시간 20분 달려 섭마를 내손에 안착시키고 곧바로 다시 버스로 4시간 30분 달려 왔내요..
버스만 거의 9시간 탔내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너무 피곤했지만 뿌듯함이 몰려왔습니다. 그러면서 이놈 아주 어렵게 구했으니..
평생 간직하고 아들놈에게 물려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제 아들이 5살이지만 꼭 깨끗이 사용하고 물려 줄랍니다
지난 5월에 예약을 했는데 운좋은 편인가 봅니다 4개월만에 득템했으니까요..
3년전 티소로 입문하고 작년 5월에 씨마 검판 쿼츠 신품구매, 12월에 아쿠아테라 골드 구형 장터에서 구매,
그리고 바로 섭마가 눈에 들어왔었는데 이제 제손에 있으니...ㅋㅋㅋ
어제 제는 너무 피곤해 바로 잠들고 오늘 날씨가 좋와 바닷가에가서 사진한장찍어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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