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Date
1999년도 결혼과 함께 신혼여행 서유럽으로 가게 되어
스위스 로렉스 매장에서 텐포인트 검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을 때라서 시계도 그냥 차고 보증서 박스 모두
가지고 겁 없이 입국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몰라서 그냥 입국했습니다. 관세도 내지 않고...
(이런 이야기 해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징 당할려나...)
이제 본론입니다.
2003년 욕실에서 샤워하기 위해 시계를 풀다가 시계가 욕실
바닥으로 떨어져 유리가 깨지고 6시방향 문자판에도 기스가
생겼습니다.
제가 사는 곳이 지방인 관계로 정식 CS센터 방문은 생각치 않고
이모부께서 광주에서 금은방을 오래 하고 계셔서 문의하고
맡겨 수리비 70만원정도 들여 수리를 하였습니다.
최근 들어 시계에 관심을 갖고 자세히 들여다 보니
사진으로는 도저히 나오지 않지만 6시 방향
문자판에 난 기스를 도색하고
유리만 교체한 듯 합니다.
정식 센터에서 유리 교체를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이럴 경우에
정식 CS에서 오버홀 받을 수 없는 건지 궁금합니다.
정식 CS센터에서 수리했는지 여부도 알고 싶은데요
확인 할 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방법 아시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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