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착샷]이곳은 무서운곳????????^^ GMT master
가입후 처음으로 착삿을 올리면서 몇자 적습니다..
지난 금요일 10여년동안 활동하고 있는 자동차동호회 벙개를 오랫만에 갔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올드맴버 5~6명이 기변한 회원이 쏘는 팥빙수를 마시면서 잡담중.... 제가 지금 고민중인 사항을 이야기 했습니다.
(저희는 차량기변을 하면 기변한 회원이 기념으로 식사와 후식을 쏘는 전통이 있습니다..^^- 사실 제가 만들었습니다...ㅋㅋ)
거기에서 나오는 반응은... 이곳과는 정 반대....
'그렇게 비싼시계들을 가지고 있었어??(잉간들...모임때마다 차고 나갔구만...못알아본 모양입니다..^^;;;)'
'암튼 저인간은 한가해지면 안되..요즘 한가하구만..' 등등.. ㅠ.ㅠ
그 이야기를 듣고보니.. 이곳에서의 우리들의 고민은 일반인들에게는 또다른세상의 이해못하는 일이더군요...^^
또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기변의 고민이 나만의 일이 아니더군요..^^
(점심식사후 지난글들을 모니터링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의 기변고민에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며칠전 어떤분께서 저에게 하신말씀이 생각났습니다..
"타임포럼.. 그곳은 무서운 곳입니다...."
"타임포럼.. 그곳은 무서운 곳입니다...."
"타임포럼.. 그곳은 무서운 곳입니다...."
"타임포럼.. 그곳은 무서운 곳입니다...."
"타임포럼.. 그곳은 무서운 곳입니다...."
위의 말씀은 여러가지를 내포하고 있는 맨트겠지만.. 맞는 말씀 같습니다.. 이곳은 정말 무서운 곳입니다....... ^^;;;
지금 GMT2 SS를 콤비로 바꾸는 고민으로 며칠동안 홀대했던 DJ가 삐져있는 것 같아 차고 나와 처음으로 착샷사진 올려봅니다..
GMT방에 DJ착샷사진 먼저 올렸다고 혼내지는 말아주세요~~ GMT는 결정되면 착샷올리려고 아끼고 있답니다... ^^
점심식사후 나른한 오후에 차한잔 마시면서 혼자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
즐거운 오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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