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씨 기다리면서 잠복하시는분 있으신가요 -_-; Sea Dweller
딥씨때문에 장터에서 한달 가량 기다리고 있는데 참.. 속된말로 더럽게 안올라오네요 ㅎㅎㅎㅎㅎㅎ;;;
옆동 장터에 해외스탬핑 민트급 새제품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매우 고가에 파시더군요. 업자라고하셔서 손해보는것같아 안샀거든요.
안사길 잘한거겠죠? 왜 후회가 되는지...ㅎㅎㅎ
타임포럼 장터 지난 거래들 찾아보다가 좋은 가격대에 거래되었던 딥씨들을 보면서 참 안타깝네요. 왜 하필 매물이 없을때 딥씨에 꼿힌건지...
딥씨라는 시계는,,, 가느다란 손목으로 착용하면 방패간지가 나버리죠. 주인을 매우 가리는 녀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인기도 없고, 공급과 수요가 둘다 적어 장터에 잘 나타나지 않는듯 합니다.
아무튼 이 영양가 없는 글의 목적은 경쟁자가 누군지, 경쟁률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잖아요...ㅎㅎㅎ 는 장난이고,,,
댓글 달아주시는 경쟁자분들이 많으면,, 그냥 매장가서 새제품 사려고합니다 ㅡㅡ;
300발 정도 아끼는것보다는 정신건강이 더 중요한것같아서요..ㅎㅎ
음 근데.. 리테일가 1240만원? 이던데, 사실 이 가격주고 새걸 사자니 예거 MCD나 네이비씰 쪽이 살짝 땡기기도 하네요..^^;
예거 MCD나 네이비씰 계열은 인기가 별로 없어서 그런건지, 아님 워낙 고가라서인지,, 거래가 잘 되지 않아 매물이 많이 보이네요..
딥씨 새제품 가격이면 JLC MCDC나 네이비씰 상태좋은 중고도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생각이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며칠만 더 기다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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