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Y-DATEJUST] 금통이 예물 샷 Datejust
신부를 위한 예물시계로 데이저스트를 구입하였습니다.
시계가 너무 남성 위주의 디자인으로 가다보니,
여성용 시계를 고르기가 정말 힘들더군요..
여성들을 위한 시계로는
까르띠에나 샤넬이 솔직히 이쁘긴 했지만,
시계에대해 조금이나마 알아갈수록
로렉스를 고를 수밖에 없게 되더라구요...
로렉스에 비해 샤넬과 까르띠에는 시계가 아닌 이쁜 악세사리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예물시계라면 이쁘면 그만아니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까르띠에나 샤넬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시계를 구입하고 집에 오자마자 사진기를 들었습니다..
허걱..
사진기가 구려서 그런지 스틸처럼 나오네요...
물론 필름(?)을 아직 안벗겨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로렉스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처럼 찍으려면 사진기가 기본적으로 좋아야 될거 같네요...ㅋ
갑자기 사진기 욕심이 또 생깁니다..ㅋ;;
결혼식까지는 좀 많이(?) 남았지만
미리 구입해두었습니다..
로렉스가 언제 또 가격을 기습 인상할지 몰라서요~ㅎ
예비신부.. 예신이라고 부르더군요..
울 예신님이 이쁘게 잘 차고 다녔으면 좋겠네요~
결혼 후에 착용 샷 이쁘게 찍어서 다시 한 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로렉이로 했는데,, 커플샷도 같이 올려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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