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연휴 잘 보내셨죠? GMT master
참 학교선생님은...좋군요. 제 여자친구는 오늘도 푹 쉬시며 숙면을 취하고 계십니다.... 전화했더니 비몽사몽... 요즘 학교들은 재량휴교가 상당해서, 징검다리 연휴라던가.. 좀 뭔가 아쉬울 만~한 기간이면 꼭 더 쉬더라구요. 전 놀토도 경험해보지 못한 세대지만요...
전 오늘 당연히 출근해서 일도 보고... 밀린 타포 구경도 좀 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근데 멍...한게 정신은 집에 반쯤 두고 온 그런 기분이네요^^
어제는 푹 쉬다가 햇살이 좋아서... 뭔가 외출을 살짝 할까 했었는데 역시 추석이라 연곳도 없고 먹을것도 없고... 결국 든든한 연중무휴 24시 맥도날드... 심지어 드라이브인도 되지만 차가 없으니 타박타박 걸어가서 햄버거 먹고 그랬네요. 아... 아직도 수요일이라니 믿기지가 않아요.
치과공부하면서 아...이래서 인류가 금에 집착을 했나...라는 깨달음(?)을 얻었는데..
요즘은 햇살에 비친 콤비 밴드를 보면서 느끼네요.
금은 참 난 놈입니다...:)
오늘도 출근하신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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