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넌데이트를 살까말까 무지 고민입니다. Submariner
이제 시즌도 지나고해서
신형그린섭 또는 구형청판콤비를 사려고 바이크를 판매했는데
생각지도 못한돈이 빠져나가서 신형이나 콤비를 살돈이 한참 모자르게 됬네요.
그렇다고 시계사는데 카드를 동원하는일은 집사람때문에 생각도 하면 안될일이고...
아~서브사려고 바이크팔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지;;
그래서 눈을 돌린게 넌데이트입니다.구형섭 데이트가격도 많이 올랐네요.(작년에 괸히팔았써~)
넌데이트 사진으로 보기에 참 깔끔해보이긴하는데 실물은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요.
괸히 없는돈 대처로 샀다가 영문도 그렇고 날짜창이 사라져서 먼가 부족해보여 바로 내치진 않을지..
아니면 넌데이트를 너무 만족해서 원래 목적이었던 신형섭과 콤비가 생각이 안날정도로 튀는색상은 질리진 않을지..
차라리 오메가나 브라이쪽 중고로 차다가 몇개월후 비상금 좀 모이면 원래 사고자하던 신형섭이나 청콤비를 사는게 나을지..
황당하면서도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정들었던 바이크팔면서 시계생각에 하나도 아쉬워하지않고 팔았는데 갑자기 돈 300이 도망가버리니 너무 허무합니다.
그래도 시계는 사야겠고..
회원님들이 제 입장이면 그냥 넌데이트라도 구입하시나요?
아님 비교적 싼거 차다가 다시 꽁돈 생기면 그때 신형,콤비로 가시나요?
좀 웃기는 상황이지만 돈은 없고
지금 저라고 생각하시고 리플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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