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틸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Daytona
로렉스 서브 청판을 거쳐서 현재 데이토나 스틸 검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갑자기 또 지름신이 발동을 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다들 말리기는 하는데 여기 계신분들은 대부분이 다 제 마음 이해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 스펙이 190에 93정도 인데 팔목은 17.5cm으로 크게 굵진 않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서브 청판보다는 왠지 데이토나 검판이 좀 작아보이드라고요
데이토나를 구입할때도 왠지 화이트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가입한 카페에서 다들 검판을 추천해주시기에 검판으로 구매했습니다.
물론 구매했을때는 일초의 후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잘 끼다가 한 2년(11년 12월9일이 만2년) 지나니깐 갑자기 또 제 맘이 요동을 치네요
고수님들도 다 겪어보았던 고민이실꺼 같아서 여기 한번 올려봅니다.
나름의 고민 끝에
1. 데이토나 검판을 흰판으로 교체하고 꾹 참는다.
2. 신형 섭마를 하나 더 구입한다. ( 이 경우에는 데이토나를 흰판으로 바꿀 가능성이 커지네요.)
3. 데이토나를 정리하고 딥시로 간다.
위의 순서는 의미는 없고요
다만 다들 저 같은 고민들을 많이 해보셨을꺼라 생각하고 올리니 저 같은 고민을 거쳐가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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