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서 나오는 지갑샷 올려봅니다 Submariner
즐거운 한가위 보내고 계신가요?
전 폭풍같은 차례상 끝내고 심심해서
지갑샷 찍었답니다. ㅠㅠ
아.. 잉여인생이여.. ㅠㅠ
보테가 지갑은 마치 블루핸즈 처럼 빛의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내줍니다.
불쌍한 섭마는 한동안 저의 간택을 받지 못해 죽어있네요..
다시 좀 이뻐해 줘야겠습니다.
애국자인 제가 태극기를 만들어 보겠다며
함께 구입한 빨간 카드지갑입니다. 가만보면 태극기 색상이 다 있네요 ㅋㅋ
섭마는 참 묘한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차례 내보냈다가
그 매력을 못 잊어 다시 구매했구요
화려한 멋은 아니지만
진중하고 듬직한 매력이라고나 할까요
제가 추구하는 남자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얼른 그 매력을 완성해서 장가가고 싶어요 ㅠㅠ
내년 추석엔 제발 장가좀 가란 집안 어른들의 구박 좀 안 받길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회원님들 남은 한가위연휴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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