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GMT 마스터 GMT master
한 장은 지난 달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햇빛 아래서 찍은 사진이고 또 한장은 어제찍은 퇴근샷입니다^^; (연휴에 근무라니~ ㅠㅠ)
기계식 시계에 입문하여 짧은 기간에 나름 다양한 모델들을 경험해보았지만 존재감과 착용감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시계는 얼마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GMT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가 큰 편은 아니지만 밝은 대낮이나 어둑한 실내에서나 세라믹베젤과 유광 다이얼 덕에 존재감하나는 확실하네요~
(그 유광 덕분에 나름 닦고 찍은건데도 사진이 좀 더럽습니다ㅠㅠ )
다른 모델들은 조금 부담이 가는게 사실인데 GMT는 20대인 제 나이에도 참 멋있게보이네요.
언젠가 콤비가 어울릴 나이가 될때까지 잘 버텨줄거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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