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도 확실히 재산인가 봅니다.^^ Submariner

안녕 하세요..하록 입니다..^^

어제 슬쩍 보여 드린 예고편에 많은 여러분들의 관심 감사드립니다.

눈썰미 좋으신 몇분은 이미 딱 알고 계신듯 했고 몇몇분은 제가 그토록 그리고 원하던 녀석으로 예상하신 분들도 계시고...ㅋㅋ

제목에 언급했듯...시계역시 재산의 하나인 모양 입니다.ㅎ

저같은 경우 차를 바꾸면 작은 차로 가게 되질 않터군요.

집 이사를 해도 단 한평이라도 넗은 집을 구하게 되고....그래야

"아...내가 조금씩 나아 지고 있구나...!"라고 자기 위안을 삼게 됩니다.

만약 그럴 여건이 안될때는 쓰던차..살던집에서 그냥 엎어 집니다.ㅋㅋ

이제껏 시계 생활을 되돌아 봐도 그런것 같네요.

항상 좀더 위로..위로...위로....

여건이 않되면 몇년씩 엎어져있고...

전 신용 카드를 쓰지 않습니다...

전 마이너스 통장도 쓰지 않습니다...

전 통장 이채 한도도 600만원이 다 입니다....(많이 불편 합니다..ㅜㅠ)

현금이 좀 들어 있는 체크카드....마눌님의 비상용 카드 딱하나...그리고 회사금고의 법인 통장...이게 다 입니다.ㅎㅎ

그래서 제가 아직 살아 남아 있습니다.ㅋㅋ

아구..내용이  옆으로 흘렀네요.

하여튼 결론은 약간의 비자금로 좀더 좋은 시계를 찾다보니 결국 이녀석을 만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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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판은 아쉬운 대로 가지고 그린이 워낙 색이 이뻣기에 색감있는 이녀석을 만났네요.

솔찍히 아직도 콤비 여간 부담스럽지 않습니다..ㅜㅡ 거기에 블링한 청판...눈에 확!!

몇년은 금시계 안차려고 했는데...저도 흐름을 거스르기엔 의지가 약한 모양 입니다.

일단 시선 무시하고 좀 차볼려구요.^^(마눌님은 좋아라 하네요..다행인지 불행인지..ㅡ,.ㅡ)

어떠세요...? 이쁜가요?ㅋㅋㅋ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맛있는거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