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T 2 콤비 ,청판콤비, 그리고 검판콤비 Submariner

안녕하세요..
얼마전 크스동에서 살다 로렉동으로 이사오려고 준비중인 완소시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인분이 지인분이 섭마 콤비를 하고 오셨더라구요..
그런데 그 블링블링함에 제가 차고 있던 타임마스터가 너무 초라해 보이더군요..
집에 오는 길에...또 잠자리에 들어서...또 운전할때 콤비생각에 머리가 어지럽더군요..
그래서 타마를 팔고 스트랩도 팔고 비상금하고 해서 신품 콤비영입을 하려 계획중에 있습니다.
그랬더니 또 찾아온 고민...
gmt 냐..섭마도 검판이냐 청판이냐..이거 뭐 보는거 마다 땡기니..
지금 나이는 35이고 직업은 자영업 옷은 항상 캐쥬얼..정장은 몇번 안입습니다..
하지만 이제 옷 스탈이 좀 정장틱한 캐주얼로 바뀔꺼 같긴 합니다.애들은 이제 1살 3살..그래서 옷은 좀 어리게 입고 다니는 편입니다..오래 차고 싶구요..
지금 생각으론 콤비 사면서 능력이 더 되기전엔 타포도 끊을 생각입니다.앞으로 또 무슨짓을 할지 몰라서..포스팅 몇번만 하고요..^^;;
어떤 모델이 좋겠습니까?고수님들의 귀중한 답변 하나도 흘리지 않고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