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덕 VS. 판덕 Submariner

시계브랜드중 가장 리세일벨류가 높고 수집가들이 많은 브랜드가 롤렉스와 파네라이입니다.

그 둘의 덕력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파네라이입니다.

무시못할 덕력입니다. 그런데 몇몇사진은 정기모임등에서 찍은것으로 보입니다. ㅋㅋㅋ 인제부터는 롤덕들의 반격!

1680 레드서브마리너 & DRSD

6개나 있으면 미터퍼스트도 있을듯 한데 모두 피트퍼스트입니다.

5517 밀리터리 서브마리너, explorer dial 서브마리너  -  5517 같은경우 밀리터리 매니아들과 취미가 겹치는데다 수량도 적어 개당 5000만원까지 쉽게 올라갑니다.

explorer다이얼 서브마리너는 에릭클렙턴이 차기로도 유명하죠

저 8개를 모두 쥐고있는 손목의 시계 역시 금통 데이토나...

5512와 DRSD, 그리고 미군들이 커스텀으로 사용하던 일체 브레이슬릿의 1680

길트다이얼/초반서브마리너들입니다. 곳곳에 트로피컬화가 진행된 다이얼이 보입니다. 가격계산불가..

왼쪽 맨아래에는 본드서브마리너에 동일한 무늬 동일한 사이즈의 나토밴드까지 구해서 넣어놨습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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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007 골드핑거 스샷

코멕스 시드웰러 & 서브마리너

그냥 서브마리너도 저렇게 한군데 몰려있는거 보기 힘들죠. 그런데 코멕스라니 엉엉ㅠ 코멕스 롤렉스 콜렉터모임에서 찍었다고 합니다.

.......

할말을 잃었습니다.

말할것도 없이 롤덕후들의 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