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17-01로 입당신고합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3717로 입당신고합니다.^^

  얼마전 예거 마스터콘트롤 SS 모델과 교환한  3717입니다. 예거 모델도 단아하면서 심플한 매력이 있지만..

정장을 입을 일이 거의 없어서 보관만 하게 되더군요. 관상용으로 썩히고만 있으니.. 웬지 정도

가지 않게 되고요. 그래서 타포장터에서 스포츠 워치와 교환을 시도하다가.. 예기치않게 3717 교환

어프로치에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3717을 약 일주일정도 차보니, 캐쥬얼하게 차기에 매우 적당한

모델인 것 같습니다. 마스터콘트롤처럼 섬세하면서 디테일한 매력은 없지만..

  예전에 느낄 수 없었던 손목에의 묵직함과 포스를 대신 얻은거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티셔츠

소매깃안에 넣고 다니기에는 불편한 측면도 없잖아 있지만.. 이러한 묵직함과 포스에 케이스두께까지

마스터 콘트롤 수준으로 바라는 것은 도둑놈 심보겠죠^^ 민트급으로 교환하느라 보증서 없는 넘으로

구하긴 했지만.. 다행히 리치몬트 CS센터에서 전화해보니 as받는데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3717이지만.. 언젠가는 5001로 향해 달려갈 그날

을 기약하며 열심히 포럼 활동하겠습니다.  지금은 보내버린 예거 사진과 비교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