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팜판입니다..
회사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8시부터 10시까지 일원동에 위치한 체육관에서 농구 연습 경기를 합니다.
매주 나가다 보면 알콜? 니코틴? 등등이 몸에서 빠져나가는 느낌도 들고 상쾌합니다.^^
연습과 함께 YMCA 직장인배 농구 대회에 출전 중인데...지난 게임에서는 안타깝게 경기에서 패해서 아쉬움도 남습니다.
이제는 나이가 좀 들다보니....예전같지 않은 몸상태에....고질적인 아킬레스 건염때문에 조금이라도 점프를 많이 한날은 다음날 발목이 시큰 시큰 하네요...
어제 농구장에 가면서 몇컷 핸드폰으로 찍었습니다...
자켓이 옆자리에 널부러져 있습니다.....><
귀차니즘...
널부러져 있는 스니커즈 껍데기는...
운동전의 초소한의 칼로리 보충을 위해서 입니다...
밥을 먹게되면......격한 운동에 거북해서요..ㅎㅎㅎ
드디어...금요일입니다!!!!!!!!!!
오늘의 선선한 날씨가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습니다..
오늘 같은날...
아침에 골프 부킹하셔서 필드나가신분들은 정말 하늘이 주신 축복같은 날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T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