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16 득템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iwc에 득템신고를 할줄은 몰랐습니다...

 

맘에 드는 시계 몇개..(타마, 3717, 마크16, 몽블랑 타임워커).....중에 결국 마크16으로 왔습니다...

 

처음 시계질 시작했을때 저런 시계를 왜사냐 생각했는데...1년지나....제가 사버렸습니다...

 

취양은 변하는거 같습니다./

 

깔끔한 페이스와 난민손목에 어울리는 가벼은 메탈브레이슬릿, 적당한 크기에

 

마크16 중고매물 찾던중..나름 저렴하게 하나 영입했습니다.

 

순천에서 계신 사업하신 분이었는데....음......사업을 크게 하시는분 같았는데...

 

진심어린 충고....시계그만사라는 충고 감사합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다들 아시겠지만 그게 잘안됩니다....

 

다만 이번 지름으로 한동안 외식없이...집밥만 먹고 살아야하니...올해 안에 다른 지름은 없을듯합니다..

 

검판에 메탈은 르로끌만 차봤는데-...마크16..

 

기변욕구가 심한 타포에서도 방출 잘안하시는 이유를 알듯합니다~~~

 

저도 오랫동안 아껴줄려고합니다..

 

사진 나갑니다~~

 

 

 

풀박에 감사하게 모자도 챙겨주셨습니다....근데 써보니...제가 대두는 아닌데 (58호),,,ㅎ .모자 깊이가 너무 얇더라구요.....관상용으로 놓아야할듯합니다..

 

 

풀박 내용입니다~~~~시리얼은 가려주는 센스...2009년 3월 스탬핑입니다.....생활기는 쬐~~끔 있었으나...눈에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였고..더차다가 나중에 폴리싱해야겠습니다~

 

 

저도 한번 찍어봤습니다~~이포즈로 마크많이 찍으시더라구요~~ㅎㅎ 자일리톨 브레이슬릿이 상콤합니다~~

  

 

 자연광없이 사실적으로 나온 사진 한장 올립니다.... 깔끔한 페이스입니다...마크17이 나온다면 어떤모델일지 정말 궁금합니다.

 

 

버클 결합 부위도 한장~~~~버튼???...눌러서 버클 푸르는게 특이하게 하나로 푸르더라구요~~거의 2개인거같았는데~~

 

 

버클 풀르고 한번 찍어봤습니다~~~어렸을때 반짝이 스티커 같습니다~~~이걸 전문용어로 머라고 본거같았는데 잊어먹었습니다..ㅠㅠ ㅎㅎ

 

뒷백입니다~~~막혀있습니다~~~어슬픈 화장보단 저렇게 깔끔하게 막아놓은게 차라리 좋은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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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가가 많이 인상되어 메탈모델이 660이더라구요~~나름 부담되는 가격으로 저렴하게 중고를 노렸는데 성공했습니다~~

 

괜찮은 가격에 쓸만한 모델산거 같고....처음 봤을때 그 깔끔한 페이스에 놀랐습니다~~

 

다만 이제 브레이슬릿 한코정도는 뺴야될꺼같은데....여기가 지방 촌구석이라 제일 가까운 매장이 부산입니다...

 

그래서 제가 한번 시도 해볼려고합니다...ㅎㅎ

 

자일리톨 은 조정하기 쉽다고 읽은거같은데..워낙 초보라 ......기스 덜나야될텐데....

 

난중에 가을되면 부산갈일 만들어서 검정 스트랩으로 줄질한번해야겠습니다~~

 

얼마나 맘에 드는 녀석 영입인지 신나네요~~~~

 

마지막으로 단체샷 입니다...

 

이쁜 내새끼들.......찍힘없이 튼튼하게 있어주렴-....4칸짜리 보관함 맨 왼쪽이 비었지만.....가정평화를 위해서...그냥 비워둘려고합니다...ㅎㅎ

 

 

주말 다들 잘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