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리베르소가 이뻐 보이네요. 예전에는 둥근 시계만 좋아했는데.....스트랩 바꾸러 갔다가 오히려 돈 쓰게 생겼네요. 역시 고도의 상술인가요?^^
그런데 16.5cm 손목에 저스트 사이즈는 무언가요?
부띡가서 보면 작으면 귀엽고 크면 존재감 있고...
트리뷰트, 아니면 트리뷰트 모노페이스 스몰세컨드 둘 중에 사이즈 정하기가 어렵네요.
탱크 프랑세즈 이후 첫 사각 시계인데 등근 시계만 차다 보니 사각시계에 대한 크기 감각이 없나 봅니다.
40.1과 45.6mm는 큰 차이인데 둘다 어울리는 것도 신기하네요. 사각시계 사이즈 잡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