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 앞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 이젠 안 보이는군요ㅋ Highend
안녕하세요. RO와 함께 한 시간을 생각하면 다이얼을 유심히 보고 있었는데요. 이젠 맨눈으로는 안 보이는군요.
테피서리 다이얼 안에 보면 가느다란 원모양의 선들이 각인되어 있는데 아무리 눈에 힘을 줘도 안 보이는군요.
첨 이 모델을 받을때 다이얼의 디테일 보며 감탄했던 기억이 아직도 나는데... 어느날부터 안 보이는군요.
파란색 다이얼에 사각 와플만 보입니다 ㅋ
이젠 이 정교한 다이얼을 보려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야 존재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교훈은 시계질은 노안이 오기전에 합니다.
모두 즐거운 시계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