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불금 제주도 여행!! Highend
안녕하세요 타콥니다.
으아니 하이엔드동에 제 글이 3연타가 되다니!! 하이엔드 유저분들 화력이 너무 약한거 아님까? 하활운 함 가야 할까요? 😤
오늘 아침부터 제주에서 업무일정이 있어서, 어제밤 비행기로 가까스로 내려왔습니다. 정말 비행기표 상황이 녹록치 않더군요. 밤시간에 제주 공항의 택시 대기열도 만만치 않았구요. 출장이나 여행갈때는 가볍고 작은 시계가 결국은 가장 편하더군요. 아무래도 신경도 덜 쓰이면서, 시계 환자로써의 욕망은 어느정도 만족시켜 준달까요?
오늘 커피숍만 몇번째 인지 모르겠네요. 여기가 제주도인지도 모르겠구요. 어딘가의 투썸플레이스가 참 한적하고 일하기 좋더군요~
일하며 잠시 풀어둔 틈에 머그샷 한장. 10년 넘게 선글라스를 가지고 다니는 안경케이스는 아주 아작이 났군요...울트라 슬림은 낡았지만 봐줄만 합니다.
복편 비행기 일정도 만만치 않아서 지금 또 커피숍에 왔습니다. 이곳에서 최소 두시간은 버텨야 할텐데 ㅠㅜ
이상 여기가 제주인지 아닌지도 모를 불금 제주여행 포스팅 마칩니다.
여러분들은 불금 되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