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씨마스터.. 원탑으로 가능할까요? Seamaster
제가 생각하는 얼굴천재
빈티지 씨마스터 14779 입니다.
맨 위 세장은 저의 실 착샷이고
아래는 줄질 레퍼런스네요 ㅎㅎ
현재는 잠시 오버홀 들어가있는터라
실사진은 더 없지만 ㅜㅜ
사이즈도 쉐잎도 너무 마음에 들어 잘 간직해보여고
시스루백도 방수작업과 함께 맡겨뒀습니다 ㅎㅎ
심플하니 마음에 드는데..
아직 한참 멀었지만
여름에도 문제 없이 잘 찰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괜스레 다이버도 하나마련해야하나.. 하고
마침 당근에. 오버홀이 필요한ㅠㅠ 2254.50
150정도에 올라와서.. 이걸 냉큼 겟해서 묵혀뒀다가
여름 전에 오버홀해서 여름에 찰까 싶기도 했는데..
그냥 욕심인가 싶기도하고..
14779 잘 관리하며
사계절 원탑으로 가는게 더 멋진 시계 생활인가 싶기도 하고
복잡한 마음 ㅜㅜ
논데 빈티지 씨마.. 사계절 원탑으로 괜찮겠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