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nergy입니다.
지난주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ㅠㅜ 며칠 강제 칩거를 했습니다~.;;;
칩거중, 시계들을 꺼내 정리했네요.
저는 주로 워치롤(3-4구)이나 보관함(4구/6구)에 넣어 보관하는 편인데요.
제 시계중 Pam(큰시계)이 다수를 차지하지만,
타 브랜드도 조금 있어
크기별, 형태(스트랩/브레슬릿)별 나눠 정리해줬습니다. 허허;;
*회원분들께선 시계를 어떤 기준으로 분류해 넣어두시는지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정리 중에 Royal Oak와 인제니어40을 집어들고 함께 찍어봤네요.
<Genta Trilogy_인터넷 펌.(문제시 삭제)>
별나라로 가버린 큰형 노틸러스는, 당분간 경험하긴 거의 불가능해보이고,
2/3가 모인 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ㅠㅜ
얼핏 보아도
일체형 케이스, 브레슬릿으로 연결되는 라인이 통일성이 있는데요.
다른 시계이지만 같은 사람(젠타옹)이 디자인한 것 같은 느낌은 확실히 듭니다. ㅎㅎ
좀 더 자세히 보시죠.
'쇠를 통으로 깎아' 만든 듯한게 또 유사해보이네요.
뒷면도 담아봅니다.
인제니어는 Anti-Magnetic 시계인지라 뒷면이 막혀있습니다. :)
무튼 그렇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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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정모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운 1人이네요..
몇분이 올려주신 현장감 있는 포스팅들로 몇배 더~ 부러워졌습니다.ㅠㅠ
코로나로 첫 며칠 고생했지만 처음 걸렸을 때보다는 덜하더군요..;;;
재유행이 있다고 하니 회원분들도 특히 건강 조심하시길요.
이번 한주도 화이팅입니다!
____ energy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