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친소... Highend
제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파텍 유저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그동안 파텍 시계들은 못생겨도 너~무 못생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뭐 몇몇 빼고 다 위에 친구들처럼 느껴졌어효~
근대 그만 벌을 씨게 받는건지 그중에서도 젤 못생긴놈한테 꽂히게 되었네요...휴~
진짜 다른놈도 아니고 무려 브레게 5707 에나멜 부띡 한정판과 고민하다 데려오게 되서 지금도 이게 맞는건가 어리둥절 하긴 한데
선녀를 포기하고 돌쇠를 데려오다니 여러분도 이게 맞는거라 생각하십니꽈?
이리보고 저리봐도...
으~못생겼어...ㅠㅜ
하지만 파텍의 8 days 수동이라니...거기다 어드밴스드 리서취면 못참죠~ ㅋㅋ
생각보다 얘기할 꺼리가 많아서 이리구글 저리구글 하고 있는데...
너무 더워서 정리도 못하겠고 일단 사진이나 몇장 찍어서 올립니다.
자세한 리뷰는 날이 선선해 지면 하는걸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