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엔 역시! Highend
그리니치-민-타임 만한게 없..
안녕하세요.
짧게 여름휴가를 다녀왔는데요
역시 빈둥대다 밥먹고 술한잔 하고 숙취에 시달리고
시차에 힘들어하다 왔는데 막상 돌아오니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 ㅎㅎ
경유지에서 항공사 측의 실수로 본의아니게 긴 경유를 하게됐습니다.
공포스럽게 더웠기에 일단 샤워부터 하고 우육면 부터 찾았네요 ㅋㅋ
맛은 그저그러....
분명 처음간 여행지인데, 거짓말같이 풍경이나, 사이트 사진은 1도없고
밥먹은 사진, 첨먹어본 음식 사진뿐이 없네요. 심지어 시계 착용샷도
비행기안에서만 찍었다는..
사람이 더우면 확실히 뭐든 안하게 되는거같습니다
네. 철저한 자기합리화입죠..
여름비를 피해 왔건만...
이상 생존신고및, 짧은 여행기 끝!
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