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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694125?sid=101
타포에서도 처음에 시행할때 피 붙여 파는 리셀러들을 타겟으로 한다고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결국은 이렇게 다 때려 맞는 걸로 귀결되는거 같군요;;;
기사를 보니 그냥 전산에 걸리면 세금행...
어차피 정부 입장에서는 P붙네 안붙네 업자이네 아니네
그런건 알빠노 관심없고 일정금액 이상 되면 시계 감가고 나발이고 전부 세금 때릴듯합니다.
솔직히 공무원들이 그렇게 세심하게 일일히 거래를 조회하고 업자다 아니다 걸러줄거라는 기대도 안했습니다.
소명을 해야한다면 판매자 본인이 직접 서류떼가서 일일히 확인해야할듯합니다.
아니 소명 기회라도 주면 다행이죠;;;
원래 종소세라는게 내 자산이나 수익이 증가하면 내는 세금일텐데...
감가되어 있는 내 시계 판다고 세금 부여라니.. 난 자산이 준건데.
그럼 시계살때 걷어가는 수입 관세며 소비세는 뭔가요 대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세금이란게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너네 때리려는게 아니다 그냥 한정적인 케이스만 그렇다
이러고 간보다가 어느 순간 짭짤하다 싶으면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죠.
그나마 중고 플팻폼 이용이 좀 안전했는데... 좀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