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활운] 마무리 스피디 튜스데이 #SPEEDYTUESDAY
회원님들 어린이날, 대체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오활운의 마무리는 문워치가 돼야 할 것만 같아 저를 시계생활과 오메가 사랑으로 이끌어준 문워치로 스피디 튜스데이 시간차 공격 들어갑니다.
명불허전 문워치는 어떤 연식이든 어떤 다이얼이든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창기의 문워치부터 가장 최근 나온 화이트 다이얼까지 딱히 흠잡을 곳 없는 올타임 레전드? 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제가 소유하고 있는 모델이라서 그런 것도 있지만 Cal.1863의 영롱한 무브마감과 크로노그래프의 클릭감은 아직도 제 마음을 설레게하는 중입니다 ㅎㅎㅎ
제가 태어나서 처음 사 본 명품 시계가 바로 이 문워치인데 아직도 최애시계이고 아마 별 탈 없으면 평생 같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오활운은 마무리 되지만 조만간 또 '오메가러버'의 길을 열심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피드마스터와 함께 스피디하게 지나가는 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