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마리너 16610 Submariner
회원님들 한 주 잘 보내고 계십니까~
제가 사는 곳은 남반구라 제법 날씨가 쌀쌀해지고 있는데 오늘따라 더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을입니다.
지난 주 3박 4일로 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이 때는 날씨가 따뜻선선하니 아주아주 좋았어서 오늘따라 더 생각이 나네요 ㅎㅎ
난생 처음 크루즈를 타봤는데 다들 슬리퍼 질질끌고 다니다가 저녁만 되면 양껏 꾸미고 식사도 하고 파티도 즐기는걸 보니 신기하고 색다른 경험이였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대충 분위기는 알고 갔기 때문에 시계 선정에 굉장히 심혈을 기울였었는데요 ㅎㅎㅎ 1빠로 챙겨간 섭마 16610 사진 투척하고 물러나 보겠습니다!
해외에서 만나면 반가운 아아와 한 장~
오랜만에 맥주 죠지면서 한 장~ (해외로 나오면 꼭 그 나라를 대표하는 맥주는 한 번씩 먹어보는 습관이 있슴다 ㅎㅎ)
사실 메인은 이 사진 인데요 ㅎㅎ 항구 근처 요트클럽에 롤렉스 스폰이 들어가는지 저런게 세워져 있더라구요~ 바로 들이대 보았습니다 하핳
그럼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 회원님들 모두 이번 달도 기추가 끊이지 않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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