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edy Tuesday ] 새로운 한걸음 Speedmaster
안녕하세요.
도쿄에서 콧물이 멈추지 않는 나츠키입니다.
도쿄도 벚꽃이 피어 어번 주말에 만개가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엔 꽃들도 지면서 입학에 자취에 입사에 새로운 한 걸음을
딛는 이들이 많아 지겠지요.
영화 사월이야기를 보면 벚꽃이 우수수 날리는 가운데
여주가 새로운 자취방으로 이사를 옵니다.
벚꽃은 그러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세레모니같은거죠.
오랜만에 빈티지 스피디로 튜스데이 참가하면서
모든 새출발에 축하와 응원을 보냅니다 !
저는 어떤 새출발을 해야 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