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o Moon Junction Highend
일단 타이틀로 어그로좀 끌어 주고...ㅎㅎ
(제목보고 야한거 상상하고 들어오신 분들은 AZ 세대 인증입니다...ㅋㅋ)
그냥 컬렉션에 딱 2개 있는 문페이즈 사진을 같이 찍어서 올려봅니다.
어쨌든 2개의 달이 쪼인한겁니다...ㅎㅎ
브레게의 아이코닉 7137과 바쉐론의 노장 37150...
하나는 화이트골드에 브레게 블루로 좀 영한 느낌이 나고요, 하나는 옐골에 그냥 노간입니다
길로쉐 다이얼의 7137은 빛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37150은 풀캘린더 특유의 오밀조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싸이즈 39mm Vs. 36mm...
어떤게 더 좋은 싸이즈냐...다 좋습니다.
전 싸이즈 논쟁 이해 못하겠습니다.
큰시계가 좋을때도 있고 작은시계가 좋을때도 있어서 46mm~34mm까지 다 있는 저로서는 다 사면 되지 왜...라는 느낌입니다 ㅋㅋ
두께는 8mm Vs 10mm...체감상은 비슷합니다.
브레게 디버클과 바쉐론의 말테크로스 탱버클입니다.
브레게가 이상하게 탱버클은 무로고로 곤조를 부리는데 디버클은 충분히 만족 합니다. 말테크로스 탱버클은 말할것도 없구요~
무브는 브레게의 자동 울트라씬 502.3(=fp 71) Vs. Lemania 27 dl(= Omega 381)...
37150은 뒷케이스가 막혀서 안보이지만 사설에서 점검받을때 사진 한장 따 놨습니다. 그럭저럭 봐줄만 하죠?
Two Moon Junction...역시 쉑시합니다~ ㅎㅎ